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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1000만원 넘는 샤넬백, 너도나도 들더니 설마…"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중 다수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짝퉁' 수입품 중에서는 샤넬 브랜드를 모방한 물품의 금액이 가장 많았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934억원(34건)이었다.수입국별로 보면 중국이 781억원(24건) 규모로 전체의 83.6%를 차지했다. 중국산 짝퉁이 다수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지난해 적발된 지재권 침해 물품(3천713억원)의…
"후쿠시마 땅에 사람 살려면 3000년 걸려" 트럼프 발언 후 "농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일론 머스크와의 공개 대담에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 "약 3000년간은 그 땅에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이날 엑스(X·옛 트위터)로 실시된 대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머스크는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반론했다.머스크는 자신이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에 방문했다면서 "후쿠시마는 위험하지 않다.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다.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TV에 나와서 나는 현지에서 생산된 채소를 먹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거래 내역 조사
문다혜 가족과의 자금 거래 흐름 분석 중文 부부 명의 계좌와 혐의, 기간 특정 돼
[현장] 핵무장 국민서명운동 시작된 광화문 가보니…1시간에 천수백 명 몰려
15일 광화문, 79주년 광복절·76주년건국절 맞이해 '천만 서명운동' 시작대수장·고교연합 천막 서명대, 무더운날씨에도 시민들 늘어서서 서명 참여
이종찬, 중정 공채 1호-7번 당적 변경…마지막 변신
김구 손자 독립기념관장 밀다 안 되자 반윤(反尹) 돌변이인호, 1919년 정부 수립됐다면 독립운동 왜 했나?이승만 영웅시하고 1948년 건국 말하면 좌파들 벌떼 공격후쿠시마 괴담 검증에 1.5조, 1년 일본 관광 650만명….
청년 어업인, 5년간 1000억원 투입했는데 절반으로 줄어 [2024 국감]
윤준병 의원 청년 어업인 증감 분석5년간 4182→2525명으로 절반 줄어“모호한 기준으로 숫자만 부풀려”
‘백지수표 공세’ 해외로 떠나는 연구자들…“특단 대책 필요”[2024 국감]
‘독도의 날’ 관련 홍보물 0건…“해수부, 독도 잊었나” [2024 국감]
새마을금고 이어 농협도 내주 '대출 조이기' 합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불륜남 아이가 제 호적에 올랐습니다"
출소 12일 만에 아버지 찾아간 40대 아들…"돈 달라"며 주먹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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