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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도 김하윤, 값진 동메달…24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
신유빈 완패 인정 “동메달 결정전 준비 잘하겠다”
한국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신유빈(20·세계 랭킹 8위)이 중국 천멍(30·세계 랭킹 4위)과의 실력 차를 체감했다.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프랑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 천멍과의 맞대결서 게임 스코어 0-4(7-11 6-11 7-11 7-11)로 패했다.2004년 김경아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준결승 무대에 올랐던 신유빈의 도전은 아쉽게 결승까지 닿지 않았다. 결승 진출이 무산된 신유빈은 쑨잉사(중국), 하야타 히나(일본) 패자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신유빈은 경기 …
‘충격의 0점’ 김예지, 주 종목 25m 권총서 결선 진출 실패
급사 41번째 사격에서 충격적인 0점
'4강 후유증'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 중국에 져 ‘은메달’
‘세계랭킹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중국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에 0-2(8-21 11-21)로 졌다.2008 베이징올림픽 이용대-이효정 금메달 이후 16년 만에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지만, 시상대 꼭대기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김원호-정나은이 따낸 값진 은메달은 한국 배드민턴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다.김원호 어머니인 길영아 삼성…
'104년 만에' 아시아인 정친원, 세계랭킹 1위 시비옹테크 제압…올림픽 테니스 결승행
중국 정친원(22)이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정친원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시비옹테크를 2-0(6-2 7-5)으로 눌렀다.1세트를 6-2로 따낸 정친원은 2세트 0-4로 끌려갔지만 내리 4게임을 만회, 1시간51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올림픽 테니스 남녀 단식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구마가에 …
‘목표 초과 달성’ 한국 선수단, 12년 만에 금 10개 이상 쏘나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단체전 우승으로 6번째 금메달 수확금메달 5개 목표 넘어 10개 이상도 가능할 전망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 조준
[단독] 이번엔 시공사 구하나…‘연신내역’ 도심복합사업, 5개 건설사 입찰 검토
김무성 "헌재 '尹 탄핵심판 서두르는 행태', 이재명 대선 출마 돕기 위한 것"
정부, 새해 첫 달 예산 45.1조원 집행… 민생경제 회복 총력
북한, '적대적 두 국가론' 기정사실화 몰두…대남 고리 완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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