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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총선에서의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입력 2024.04.11 11:10 수정 2024.04.11 12:07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경제와 민생 안정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4석으로 175석을 확보하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반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총 108석을 얻어내며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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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와사랑 2024.04.11  03:09
    국민의 뜻 받아들여 특임대사 신설하고 김쥴리 앉히고 전면전 선포하겠지. 위선자가 대통령이라니. 국민의 뜻 받아들일거라면, 당장 김쥴리 특검받고, 대장동,부산저축은행 특검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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