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
40·50대 제외 모든 연령대서 羅 우위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0%p 차이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22~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경원 후보는 44%, 류삼영 후보는 3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류 후보가 4050세대 지지도가 높았고 이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나 후보가 모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고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