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의사도 검사나 외교관처럼 국가에서 뽑아라"
국내 '빅5 병원'서 20년 재직한 저명한 의사…정부와 의사 모두 비판하면서 '공공의료' 강조 운동권 출신 자녀들 특혜 의혹 있었던 공공의대 설립과는 궤 달리해…훨씬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생각하는 국민들, 의대 정원 확대에 호의적…야권 '총선 포퓰리즘' 공세의료의 상품화 우려 및 낮은 수가, 과도한 형사처벌 주장엔 귀 기울여야…정부, 대화의 끈 놓지 말아야
정부와 의사단체들의 극한 대치, 무엇이 문제인가? [뉴스속인물]
정부, 내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 발표…의료계, 총파업 등 집단행동 예고하며 강력 반발정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프런'에 증원 결단…의료계 "국민 부담 커지고 교육현장 인프라 부족"의협,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 비대위원장 선출…비대위원 구성해 구체적 투쟁방식 논의 예정정부, 집단행동에 업무개시명령 방침…거부하면 최대 의사면허 박탈, 업무방해죄 적용 방안도 검토
4년 전 가운 벗었던 전공의들의 총회…집단행동 앞두고 밤샘토론
대한전공의협의회, 15일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 진행…집단행동 여부 집중 논의집단 휴진 및 사직서 제출 등 대응 방안도 거론…연가 투쟁 등 공동대응 방안 거론전공의, 2020년 집단행동 통해 의대 증원 무산시켜…정부, 의료 공백 커지자 무산의협, 15일 전국서 의대 증원 반대 궐기대회 진행…17일 의사대표자회의 방안 검토
오늘(12일)밤 9시 전공의 임시총회…집단행동 나설까
대한의사협회, 7일 임시대의원총회 열고 비대위 전환 방침 정해"정부, 싫증 난 개 주인처럼 목줄 내던지는 만행 저질러"전공의 집단행동, 2020년 의대 증원 추진 무산시켰을 정도로 파괴력 커대한전공의협의회 "해도 너무 지나친 숫자…할 수 있는 모든 대응 방안 강구
2000명 늘어난 의대 정원 …지방 국립대에 우선 배분, 수도권 사립대는 후순위
지방 국립대 의대를 '지역 의료 거점'으로 육성 계획지방 국립대 입학정원 우선 증원하고 지방 사립대가 2순위수도권 사립대는 후순위로 증원규모 비교적 작을 듯
[오늘 날씨] 한낮 서울 17도 '포근'·일교차 15도↑…계절성 비염에 좋은 습관은?
끝날 때까지 모른다…'기각' 확신 국민의힘, 의견은 세 갈래로 [정국 기상대]
"날 꽃뱀으로...억울" 성폭행 당한 아내의 죽음
"어디에 넣었길래…" 필러 맞은 30대女 둘, 끝내 사망했다
눈물 기자회견 보고도 김수현 손절한 해외 브랜드, 왜?
[데일리 헬스] '박성광 아내' 이솔이, 투병 고백…'이 암' 종류와 주의해야 할 점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