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5일 울산대학교 학생과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울산대 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전용면적이 약 2배 늘어난 울산대지점은 자동화코너·고객상담실·울산대 BNK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여·수신 전문가 5명이 근무한다.
특히 영업점 내에 편안한 의자와 스탠드 테이블을 배치한 울산대 BNK라운지를 조성해 학생과 지역민들이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울산대지점 이전식에서 "울산대에서 넓고 쾌적한 공간을 배려해줘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