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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코로나 8만378명 확진…전주보다 3만2743명 줄어


입력 2022.08.25 20:20 수정 2022.08.25 20:21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지난 19일 서울 코로나19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목요일인 2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8만37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당국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3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9만899명보다 1만521명 줄었다.


1주 전인 18일(11만3121명)보다 3만2743명, 2주 전인 11일(10만2357명)보다는 2만1979명 각각 적어 유행 감소세가 확연한 모습이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5561명(44.2%)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1만9064명, 서울 1만2488명, 인천 4009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4817명(55.8%)이 확진됐다. 경북 5633명, 경남 5186명, 대구 4947명, 충남 4817명, 전북 4048명, 광주 3670명, 전남 3205명, 강원 3054명, 부산 2793명, 대전 2485명, 울산 2159명, 충북 1468명, 제주 1192명, 세종 16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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