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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 운영위 답변

입력 2022.08.23 18:38 수정 2022.08.23 18:3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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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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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출석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관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후 국회본청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대기 비서실장 "사의 표명한 적 없다, 마음대로 사의를 표명할 권한 없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후 국회본청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비서실장은 국정 전반 난맥상으로 인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적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의 질의에 "없다. 저는 비서실 어떤 직원도 마음대로 사의를 표명할 권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대통령이 필요하면 쓰는 것이고 대통령이 필요 없다고 하면 한시라도 나가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김대기 "제 거취는 스스로 결정할 자리가 아니라고 본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비서실장은 국정 난맥에 대해 비서실장으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할 의향은 없느냐는 질의에 "사퇴하라는" 이라고 반문하며 "제 거취는 스스로 결정할 자리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운영위 출석한 김대기 비서실장-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종철 경호처 차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왼쪽 부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회 운영위 출석하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기위해 운영위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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