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후 6시 확진자 12만4325명…전날 동시간비 2.6배 ↑


입력 2022.08.22 18:34 수정 2022.08.22 21:0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월요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2만432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총 12만4325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4만5026명 대비 7만9299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만3720명, 서울 2만2468명, 인천 6388명 등 수도권에서 6만2576명(50.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6만1749명(49.7%)이 발생했다. 대구 7581명, 경남 7457명, 경북 6406명, 충남 5866명, 전북 5396명, 부산 5134명, 전남 4813명, 강원 4167명, 광주 4150명, 대전 4094명, 울산 3369명, 충북 1909명, 제주 1169명, 세종 238명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