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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최대 0.25%P


입력 2022.08.10 11:04 수정 2022.08.10 11:05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모바일 뱅킹 오픈 4주년 기념

DB저축은행 ⓒ연합뉴스

DB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7월 모바일뱅킹 론칭 후 4주년을 맞아 안정성 및 고객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완료한 후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우선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Dream Big 정기예금 금리는 창구 가입 시 3.75%, 모바일뱅킹 전용 M-Dream Big 정기예금은 3.85%로 각각 0.25%p 인상됐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은 0.2%p 오른 3.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기호 DB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모바일 앱의 안정성, 편의성, 심미성 전반을 개선하고 1금융권 대비 경쟁력 있는 DB저축은행 예금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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