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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권성동 보좌관 출신 임명


입력 2022.08.04 21:57 수정 2022.08.04 22:00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6세에서 만 5세로 하향하는 학제개편안 검토 및 추진에 나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학 연령 하향과 관련해 교원과 학부모 등 각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권통일(50)씨가 4일 임명됐다.


경남 김해 출신인 권 정책보좌관은 국회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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