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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주현 "정책금융기관, 취약부문 추가 대책 고민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일 "경제·시장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취약부문 지원 가능한 추가 대책을 미리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금융기관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 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 등을 포함해 8개 정책금융기관장들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은 적…
금융위원장, 중기부 장관과 코로나 금융지원 연착륙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돼 온 금융지원 정책의 연착륙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는 29일 김 위원장이 이 장관과 만나 소상공인‧중소기업 관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은 오는 9월 말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기한이 다가오는 만큼, 자영업자·소상공인 차주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점검하고 다각도의 보완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현재…
국회 정무우 출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출석해 앉아있다. (공동취재사진)
업무보고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화나누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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