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인천시 서구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3가구 및 근린상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 금액은 547억원으로 2022년12월 착공 후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앞서 성남에서도 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SDC)에서 발주한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으로 공사에서 토지를 공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총사업비는 1469억원이며, 토지 매입비 등을 제외한 798억원이 민간사업비로 공동주택을 짓는 데 사용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앞으로 예정된 수도권의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주에 성공한 단지는 금호건설의 기술력으로 훌륭한 품질의 주택을 건설해 분양에 흥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1월 '인천 용현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 3월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주택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호건설이 인천시 서구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3가구 및 근린상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 금액은 547억원으로 2022년12월 착공 후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앞서 성남에서도 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SDC)에서 발주한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으로 공사에서 토지를 공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총사업비는 1469억원이며, 토지 매입비 등을 제외한 798억원이 민간사업비로 공동주택을 짓는 데 사용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앞으로 예정된 수도권의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주에 성공한 단지는 금호건설의 기술력으로 훌륭한 품질의 주택을 건설해 분양에 흥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1월 '인천 용현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 3월 '안성 당왕지구 6-2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주택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