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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달 2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에 대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접촉자는 의료기관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명대...위중증 및 사망자 증가세 뚜렷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7/29(금) 코로나19 종합] 신규확진 8만5320명…위중증 234명
코로나 신규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320명이라고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1962만0517명이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8만4881명, 해외유입이 439명이다.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3565명, 서울 1만7517명, 부산 4592명, 경남 4447명, 인천 4380명, 경북 3796명, 대구 3498명, 충남 3497명, 전북 2921명, 강원 2774명, 충북 2578명, 대전 2557명, 광주 2381명, 전남 2366명, 울산 2160명, 제주 1622…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3140명 확진…어제보다 2394명 감소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3천140명이다.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3천148명(51.9%), 비수도권에서 3만9천992명(48.1%) 나왔다.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만5천534명)보다 2천394명 줄어든 수치다.이달 초중순 이어졌던 '더블링'(확진자 수가 1주일 전과 비교해 2배가량 증가하는 현상)에서는 벗어난 양상이다.동시간대 집계 기…
오후 6시까지 6만9796명 코로나 확진…전날 보다 2285명↓
목요일인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방역 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6만9796명으로 집계됐다.전날 동시간대 7만2081명에 비해 2285명 감소했고, 지난주 목요일 5만6437명에 비해 1만3359명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8083명, 서울 1만5177명, 인천 3584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6844명(52.7%)이 새로 감염됐다.비수도권에서는 3만2952명(47.2%)이 확진됐다.경북 3761명, 충남 3714명, 경남 3188명…
99일 만에 결국 10만 명 넘었다…공직사회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
해외유입 532명 역대 최다…국내 지역 감염 9만9753명정부 '자율적인 일상 방역' 지침 발표…학원 원격수업 전환 권고 등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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