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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은행・PB부문 1위


입력 2022.07.21 14:14 수정 2022.07.21 14:14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혁신적 디지털 전환 추진 등 인정받아

신한은행 안준식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9년연속) 및 PB부문(15년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경쟁적 위치, 미래가치 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컴퍼니를 지향하며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신한 쏠(Sol)에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연결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디지털과 AI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 라운지’운영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열 여는 ‘이브닝 플러스’ 영업점 오픈 ▲음식 배달앱 ‘땡겨요’를 출시해 입점 가맹점주와 고객, 배달라이더 모두에게 필요한 상생 혜택 제공 ▲ ‘적도원칙’ 가입, ‘탈석탄 금융’선어, ‘GGC 업무협약 체결’등 ESG경영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PB부문에서는 PWM센터, PIB센터, 패밀리오피스센터, 쏠(SOL)PB 등을 접점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 서비스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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