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수 3억7000만 이상… 78주 연속 웹소설 1위
웹툰·웹소설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는 자사 독점 웹소설 '화산귀환'의 누적 매출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협 웹소설 '화산귀환'은 무림의 최고수였던 '청명'이 어린아이로 환생해 망해버린 자신의 문파 '화산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부터 독점 연재된 작품이다.
화산귀환은 네이버 시리즈가 지난해 선정한 ‘시리즈 2021년 어워드: 시리즈를 빛낸 작품들’에서 웹소설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네이버 시리즈의 핵심 웹소설 IP(지식재산권) 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1280여화 이상이 넘게 연재되고 있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 3억7000만을 돌파했다.
화산귀환의 비가 작가는 “연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예상조차 못 했던 곳까지 왔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긴 연재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