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적용...주담대 금리도 0.35%p↓
신한은행이 6일부터 신규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0.3%p 낮춘다. 이는 지난 3월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5% 초과 이자 감면 등을 담은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날 신한은행은 “금리인상에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오늘부터 전세 대출(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 금리를 0.3%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은 주담대·전세대출 신규 취급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최대 0.35%p, 0.30%p 금리를 깎는다. 이 외 금리상한형 주담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연 0.2%p 가산금리도 1년간 면제한다.
한편 5% 초과 주담대 금리 일괄 감면 관련, 구체적인 혜택 범위도 공개했다. 지원 대상 고객은 신한은행 주담대 고객의 1% 수준인 3300명, 대출금액은 3300억원 수준이다.
오늘부터 적용...주담대 금리도 0.35%p↓
신한은행이 6일부터 신규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0.3%p 낮춘다. 이는 지난 3월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5% 초과 이자 감면 등을 담은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금융 지원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날 신한은행은 “금리인상에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오늘부터 전세 대출(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 금리를 0.3%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은 주담대·전세대출 신규 취급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최대 0.35%p, 0.30%p 금리를 깎는다. 이 외 금리상한형 주담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연 0.2%p 가산금리도 1년간 면제한다.
한편 5% 초과 주담대 금리 일괄 감면 관련, 구체적인 혜택 범위도 공개했다. 지원 대상 고객은 신한은행 주담대 고객의 1% 수준인 3300명, 대출금액은 33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