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헤어플러스가 1일 첫번째 컬러라인 ‘컬러 드롭 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컬러 드롭 틴트’는 일반 염색약과 달리 방치 시간이 필요 없어 1초 만에 색감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염모제와 달리 특유의 암모니아 향이 없고, 물과 같은 중성 pH로 손상된 모발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컬러 드롭 틴트’는 염료 원액 형태라 물 또는 트리트먼트, 일반 염모제 등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제품보다 활용도가 높고, 1~2주 안에 컬러가 빠지는 단기 염색용 착색 제품으로 컬러 체인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색상은 썸머타임 레드, 코발트 블루, 미드나잇 바이올렛, 프렌치 애쉬 총 4종으로 22년 염색 인기 컬러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올 여름 트렌디한 헤어 컬러로 단기 염색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신제품 컬러 틴트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펜데믹 종료 후 거리두기로 지친 모두가 기분전환 용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며 출시한 제품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어플러스는 첫 컬러 라인업인 ‘컬러 드롭 틴트’ 런칭 기념으로 1일부터 8일까지 1+1 행사 및 4종 구매 시 본품 증정 등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헤어플러스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