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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전반기)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장패싱', '친윤' 검찰 인사 단행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 왼쪽으로 김종민 의원, 김용민 의원, 김남국 의원. (공동취재사진)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장패싱', '친윤' 검찰 인사 단행 규탄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전반기 법사위원들
우상호 "한동훈 정신차려라, 법무부 위세 삼권분립 넘어서 사권분립 시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법무부가 '검수완박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법무부가 또 하나의 권부로 등장하면서 헌법에 정해진 삼권분립을 넘어서서 사권분립의 시대가 온 것이다. 국회에서 결정한 사안에 대해 법무부가 위헌 심판을 건 것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밝히며 "어떻게 정부 부처가 국회를 상대로 이런 소송을 걸 수가 있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위세가 대단하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법무부는 권부가 아니…
법무부, 오늘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청구…청구 당사자 '한동훈'
한동훈, 장관 취임 전부터 "장관 취임시 위헌성 여부 검토"
한동훈, '총장 패싱' 지적 반박…"총장 인선 후 인사는 일 안 하겠다는 것"
27일 퇴근길, 정부과천청사서 발언…"검찰 인사, 국민 위해 잘하는 체제 갖추는 게 중요"
우상호 "文정부·이재명 동시 수사 중심엔 한동훈"
"尹정부, 경제·민생 돌파 어렵다고 판단해이런 식 수사 국면으로 바꿔...절대 못 속여"
안철수 "민주당, '최고존엄 아버지' 건드렸다고 고발…어디서 인간성 논하나"
검찰, '명태균 의혹'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공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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