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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 개장


입력 2022.06.24 09:22 수정 2022.06.24 09:22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코로나19 중단 시설 27일 개장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내 헬스장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항만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플러스센터 내 족구장과 헬스장, 샤워·휴게실 및 문화휴게공간 등 4개 부대시설을 오는 27일부터 개장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은 2020년 4월 설비를 갖췄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개장하지 못한 채 약 2년이 흘렀다”며 “정부 방역지침 완화로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 사용이 가능한 항만 종사자는 ▲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사·협력업체 직원 ▲배후단지 입주업체·협력업체 직원 ▲부산항운노동조합 조합원 ▲포트빌 입주자 ▲지원건물 및 복지플러스센터 입주업체 및 직원이다.


장형탁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장은 “이번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 개장을 통해 도심지에서 벗어나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항만종사자 불편을 해소하고 입주기업 고용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중단 시설 27일 개장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내 헬스장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항만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플러스센터 내 족구장과 헬스장, 샤워·휴게실 및 문화휴게공간 등 4개 부대시설을 오는 27일부터 개장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은 2020년 4월 설비를 갖췄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개장하지 못한 채 약 2년이 흘렀다”며 “정부 방역지침 완화로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 사용이 가능한 항만 종사자는 ▲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사·협력업체 직원 ▲배후단지 입주업체·협력업체 직원 ▲부산항운노동조합 조합원 ▲포트빌 입주자 ▲지원건물 및 복지플러스센터 입주업체 및 직원이다.


장형탁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장은 “이번 복지플러스센터 부대시설 개장을 통해 도심지에서 벗어나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항만종사자 불편을 해소하고 입주기업 고용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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