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R 활성화 협약식도
울산항만공사(UPA)는 14일 울산항마린센터 사장실에서 울산항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VSR) 우수 선사·대리점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시상 및 협약식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UPA에서 6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울산항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의 달’ 행사 중 하나”라며 “지난해 VSR 이행실적과 공적을 평가하고 VSR 활성화를 통한 항만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항 VSR에 가장 많이 참여한 선사(장금상선)와 선사대리점(윌헴슨협운쉽스서비스·울산마리타임)을 우수 선사·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이어 울산항선사협회·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와 울산항 VSR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VSR은 현존하는 화석연료 선박이 향후 수소 등 무탄소 선박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가장 효율적인 선박 배출 온실가스 감축 수단 중 하나”라며 “UPA는 선사·대리점과 VSR 활성화를 통한 항만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SR 활성화 협약식도
울산항만공사(UPA)는 14일 울산항마린센터 사장실에서 울산항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VSR) 우수 선사·대리점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시상 및 협약식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UPA에서 6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울산항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의 달’ 행사 중 하나”라며 “지난해 VSR 이행실적과 공적을 평가하고 VSR 활성화를 통한 항만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항 VSR에 가장 많이 참여한 선사(장금상선)와 선사대리점(윌헴슨협운쉽스서비스·울산마리타임)을 우수 선사·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이어 울산항선사협회·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와 울산항 VSR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VSR은 현존하는 화석연료 선박이 향후 수소 등 무탄소 선박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가장 효율적인 선박 배출 온실가스 감축 수단 중 하나”라며 “UPA는 선사·대리점과 VSR 활성화를 통한 항만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