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1만 명 미만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38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38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7304명, 해외유입 사례는 7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22만546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690명, 서울 1160명, 인천 278명 등 수도권에서 3128명이 확진됐다. ▲경북 573명 ▲경남 440명 ▲부산 417명 ▲대구 396명 ▲강원 360명 ▲울산 297명 ▲충남 285명 ▲전남 279명 ▲전북 272명 ▲대전 268명 ▲충북 246명 ▲광주 192명 ▲제주 143명 ▲세종 82명 등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0명 늘어난 20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2만4371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