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 부위 염증으로 정밀 진단을 받은 류현진의 상태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닷컴)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캘리포니아주 LA로 이동해 자신의 어깨 수술을 담당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찾았다.
하지만 MLB닷컴은 류현진이 집도의와의 상담서 여러 치료 방법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류현진의 공백도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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