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이어 분양가상한제 개정안 발표가 맞물리면서, 분양 시장이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66가구(오피스텔, 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6월 첫째 주) 분양물량(7797가구)보다 65.8% 줄어든 수치다.
또 지난해 동일 시기(7236가구)보다 63.2% 줄어든 물량이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2곳이다.
당첨자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등 11곳에서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