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원·달러 환율 6원 내린 1261원 출발…달러 약세 지속


입력 2022.05.27 09:14 수정 2022.05.27 09:15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월말 네고 하락압력

ⓒ데일리안

27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원 내린 1261원에 개장했다.


이날 시장은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로화 강세와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금융시장 내 불안심리가 진정됐다는 분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약세와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 완화,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 등을 고려할 때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