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AI튜터에 ‘시선추적기술’ 도입…시력 보호 및 학습 집중력 강화

ⓒ ▲(위) 집중력 강화 기능 ▲(아래) 시력 보호 기능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이윤석)는 초등 AI튜터 '아이뚜루'에 비주얼캠프에서 개발한 ‘시선추적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이뚜루는 스마트홈러닝 학습인 ‘아이스크림 홈런’의 능동형 AI튜터로, 학습자의 옆에서 24시간 함께하며 때로는 선생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완성시켜왔다. 특히 이번 시선추적기술 도입 후, 학습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새롭게 도입한 시선추적기술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전용 학습기 전면 카메라를 통해 학습자의 시선 데이터를 수집한다. 시선 맞추기를 완료한 후부터 학습자의 시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학습 상태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영상을 시청하다가 졸거나 다른 곳을 보며 영상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 눈 깜빡임 등의 졸음 패턴과 화면 응시 여부 등의 집중 패턴을 분석하여 영상이 정지되고 아이뚜루가 나타나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화면과 눈의 거리를 측정하여 화면을 너무 가까이 응시할 경우, 아이뚜루의 적정거리 유지 안내 멘트가 나가며 학습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아이스크림에듀 AI연구소의 이지근 이사는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기술을 통해 홈런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의 학습 집중력이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 국내 교육회사 중 최초로 도입한 시력보호기능은 학습자의 시력도 보호할 수 있어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AI기술력을 인정받아 에듀테크 기업 중, 첫 ‘디지털 전환(DX)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마트홈러닝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에 AI 학습 분석 시스템을 적용, 일일 1,600만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자 1:1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