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12% 증가…거리두기 단계 완화 효과
LF그룹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47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 늘어난 4509억원을 기록했다.
LF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략 핵심 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올 남은 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