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13일 '2022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열고 "롯데GS화학 프로젝트 중 일부 프로젝트가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2024년 하반기로 1년 지연됐다. 사유는 기술도입한 기술선의 기본 설계가 약간 지연됐다. 최근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EPC 상승으로 투자 경제성에 대해 재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지연된 점이 있다.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EPC 계약 체결 직전에 있으며 프로젝트는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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