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최단 100만 돌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기세가 무섭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364개의 스크린에서 106만 16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7만 8248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0-2022년, 3년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부터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100만 돌파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웠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배드 가이즈'는 11만 5427명으로 2위, '극장판 엉덩이 탐정:수플레 섬의 비밀'이 6만 253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어린이날 전체 관객수는 130만 6980명으로 팬데믹 이후인 2020년 11만 4696명, 2021년 32만 6744명과 비교해 대폭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