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63만 뛰어넘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첫 날 71만명을 동원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691개의 스크린에서 71만 53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63만 5104명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544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43만 5068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한편 '배드 가이즈'가 1만 5295명으로 2위,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1만 136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