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설명회'를 열고 "테슬라 포함해 원통형 EV 고객들이 사업 성과에서 중요한 고객이다. 우수한 원통형 제품에 대한 제품 경쟁력과 공급 대응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원통형 CAPA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말 예상되는 원통형 EV 케파는 매년 20GWh 증가해 연말에는 60GWh의 CAPA를 확보할 계획이다. 뉴폼팩터 포함 신제품 개발해 EV 원통형 사업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