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5시15분 불을 껐다. 당시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5시15분 불을 껐다. 당시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