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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 산불… 0.16㏊ 소실


입력 2022.04.26 18:20 수정 2022.04.26 18:20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5시15분 불을 껐다. 당시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오후 5시15분 불을 껐다. 당시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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