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이 넘는 국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2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733명, 공군 124명, 해군 104명, 해병대 97명, 국방부 직할부대 55명, 합동참모본부 9명, 국방부 4명, 연합사 1명 순이다.
누적 확진자는 12만530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791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