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유카, 콜드 新 레이블 파이렛 합류

레이블 파이렛이 새 아티스트 영입을 발표했다.

파이렛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제이씨 유카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그의 정식 합류를 알렸다.

ⓒ파이렛

제이씨 유카는 지난 2019년 싱글 'Drunk In Lov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 파테코, 키드와인과 함께한 '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동료 아티스트들과 합을 맞추며 시너지를 발휘해왔다.

최근에는 파테코와 함께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오프닝 타이틀 음악 '아주, 천천히'의 작곡을 맡기도 했다.

파이렛은 콜드가 웨이비, 레이어드 아일랜드 다음으로 론칭한 음악 레이블로 제이씨 유카는 미닛과 파테코에 이어 파이렛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파이렛 측은 "제이씨 유카는 멜로딕 힙합부터 미국 힙합의 한 장르인 이모랩(Emo rap), 하이틴 록 감성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파이렛에서 본인만의 장르를 완성해 나갈 전망"이라고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