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전국 고검장 긴급회의…총장 사퇴 후 '검수완박' 대응 논의


입력 2022.04.18 10:06 수정 2022.04.18 10:07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긴급 고검장 회의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이 참석해 검수완박 대응책을 논의한다.
#김오수
#김오수사퇴
#검수완박
#고검장회의
#검찰
#수사권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검수완박 비판 행렬 가세한 檢수사관들 “고유 직무 수행 못해…노하우 사장”
김오수 사직 의미 없고, 검수완박 막을 수단도 없고…19일 평검사 회의, 검란 분수령
文, 김오수 사표에도 침묵? 검수완박 입장표명 압력 고조
민주당 "검수완박 반발, 김오수 사표 책임있는 자세 아냐"
국민의힘 법사위원 "김오수 총장 사직서 제출은 문 대통령 책임, 검수완박 입장 밝히라"

국민의힘 법사위원 "김오수 총장 사직서 제출은 문 대통령 책임, 검수완박 입장 밝히라"

유상범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오른쪽)와 박형수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오수 검찰총장 사퇴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법사위원들은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표 제출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검수완박의 부당성을 항변하고 있다. 사표를 낼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은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 밝히며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 강행 방침에 침묵한다면 무책임하고 비겁한 행태이다. 거부권 행사 여부를 고민하기 전에 검수완박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국민에게 밝히라"고 말했…

류영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