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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전자 서초사옥 임차


입력 2022.04.15 17:10 수정 2022.04.15 17:10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보증금 100억-연 임차료 120억…2024년 4월30일까지

삼성증권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전경.ⓒ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5일 공시를 통해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임차했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보증금 약 100억원, 연간 임차료 약 120억원이다. 임차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2024년 4월30일까지 2년간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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