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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단우·연우 남매와 '슈돌' 합류…22일 첫 등장


입력 2022.04.13 09:47 수정 2022.04.13 09:4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방송인 김동현이 단우·연우 남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13일 KBS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새 단장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김동현과 아들 단우, 딸 연우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격투기 선수 출신 아빠 김동현과 '아빠 유전자 몰빵'의 4살 아들 단우, 귀여운 외모의 2살 딸 연우가 펼치는 엄마 없이 지내는 48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 출연이 처음인 연우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케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가족과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 예준, 막내 민서 등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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