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형부터 캐주얼형까지 여름을 빛낼 샌들 라인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배우 이선빈과 함께한 여름 샌들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SS시즌 슈콤마보니는 로맨틱한 여성성, 기능적인 실용성이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을 메인 콘셉트로 잡았다. 워커형 샌들을 주력 상품으로 장마철이나 물놀이에 필수인 고무 재질 러버슈즈를 재해석한 캐주얼형 샌들, 피셔샌들 등 일상부터 여름 바캉스까지 두루 아우르는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새로운 앰배서더로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무한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선빈을 발탁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이선빈의 걸크러쉬한 분위기와 슈콤마보니의 시크한 세련됨이 만나 ‘나만 빛내주는 슈즈’ 콘셉트의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슈콤마보니 주요 아이템인 ‘플레르’는 비즈 꽃 장식이 포인트인 캐주얼 워커형 샌들로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파이크제이’는 TPR소재(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를 적용해 착화감이 좋으며 오염으로부터 강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