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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특검법, 본회의 문턱에도 못 닿아" 눈물 흘린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입력 2022.04.06 10:37 수정 2022.04.06 10:3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고 이예람 중사와 관련한 발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 위원장은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어제 본회의 문턱에도 닿지 못했다.특검의 진상 규명을 애타게 기다렸을 이 중사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울먹이며 "빠른 특검 처리를 기대하셨을 많은 국민들께도 실망을 드렸다. 죄송하다. 군 내 성폭력 사건이 반복되는데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야당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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