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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이요원과 모녀 호흡


입력 2022.04.05 09:15 수정 2022.04.05 09:1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배우 성병숙이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크리메이트 미디어

5일 소속사 크리메이트 미디어는 성병숙이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떠오르는 교육 특구 상위동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섯 엄마로 배우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출연한다.


크리메이트 미디어에 따르면 성병숙은 극 중 초등 커뮤니티에 첫 발을 들인 신입 엄마 이은표(이요원 분)의 엄마 형임 역으로 출연한다. 형임은 페인트 가게에서 막노동을 하며 지극정성으로 은표를 키워낸 모성애 강한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항상 딸 은표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 은표를 속상하게 만든다.


'그린마더스클럽'은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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