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G벨벳’ 이어 ‘안드로이드12’ 지원
LG전자가 지난해 7월 휴대폰 사업 철수 당시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지원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LG벨벳을 대상으로 OS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 이어 2분기 내 ‘V50 씽큐’와 ‘V50S 씽큐’에서도 구글 최신 OS인 ‘안드로이드12’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V50 씽큐는 2019년 5월, V50S 씽큐는 같은해 10월 출시한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회사는 2분기 중 ‘Q52’와 ‘Q92’ 등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보안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