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구찌, 프라다, 생로랑, 아미, 메종키츠네 등 인기 브랜드 명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명품 럭셔리갤러리 위크’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아미, 메종키츠네, 헬렌카민스키 등 인기 브랜드별로 지갑, 백, 카디건, 선캡 등 250여개 상품이 마련됐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들을 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7% 할인쿠폰(최대 10만원)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삼성, KB국민, NH농협 등 5개 카드사 7%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발급한다.
AS서비스도 가능하다. NC백화점 강서점, 야탑점, 순천점,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분당점 등 전국 14곳에 위치한 럭셔리갤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AS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방문 시 구매 상품과 동봉된 럭셔리갤러리 전용 개런티 카드를 함께 지참하면 된다.
김명식 11번가 패션뷰티담당은 “온라인 명품 구매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가품 문제에 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구매 고객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이랜드리테일과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