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메타버스 플랫폼 클레이타워, '에이코닉'과 NFT 가상빌딩 입점 MOU 체결


입력 2022.04.01 14:00 수정 2022.04.01 13:56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메타버스 플랫폼 ‘클레이타워’가 연예 매니지먼트사 ‘에이코닉’과 서울 성동구 에이코닉 사옥에서 ‘클레이타워 메타버스 입점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입점 MOU 체결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관련 기술교류 ▲매니지먼트사 에이코닉의 클레이타워 입점과 B2C 커머스 코니아-클레이타워 오픈마켓의 데이터베이스 연동 ▲클레이타워 메타버스에서 엔터테인먼트 행사 진행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클레이타워는 100층 규모의 메타버스 건물로 다양한 브랜드와 아트 프로젝트가 함께 생태계를 그려가는 수직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총 1만 개의 랜드NFT로 구성되고 랜드 소유권을 사고 팔 수 있다. 제작사는 언론매체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다.


에이코닉은 배우 성훈의 소속사(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둔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이시강, 변준서와 모델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 김원기, 한지안 등 60여명의 모델테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화권 패션·뷰티·유통 등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커머스가 가능한 플랫폼인 ‘코니아(CONIA)’를 통해 중국 콰징 물류에도 특화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