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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조진웅·이하늬와 한솥밥


입력 2022.03.31 09:23 수정 2022.03.31 09: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최민영이 가진 역량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배우 최민영이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사람 엔터테인먼트

31일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KBS2 드라마 '마법 천자문'으로 데뷔한 최민영은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여러 작품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명성황후',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동생 백이현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람 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최민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로 아역 시절부터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한 바 있는 다재다능함이 빛나는 배우"라며 "가지고 있는 역량이 무궁무진한 배우인 만큼, 사람엔터가 최민영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 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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