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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전국서 41만4168명 확진…어제보다 8만명↑


입력 2022.03.29 22:40 수정 2022.03.29 22:47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9일 오후 9시까지 41만416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만416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보다 8만217명 많은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만9754명(53.1%), 비수도권에서 19만4414명(46.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11만6056명, 서울 8만1824명, 경남 2만7015명, 인천 2만1874명, 경북 2만158명, 대구 1만7669명, 전남 1만7462명, 충북 1만5578명, 충남 1만4720명, 전북 1만3391명, 강원 1만3145명, 부산 1만3021명, 광주 1만2121명 , 대전 1만1252명, 울산9097명, 제주5537명, 세종4248명 등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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