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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허재, 허훈 집 첫 방문…현관문 열자마자 티격태격


입력 2022.03.29 05:58 수정 2022.03.28 15: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호적메이트'에서 전 농구선수 허재의 아들 집 방문기가 그려진다.


ⓒMBC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1회에서는 허재와 허훈 부자의 티격태격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허재는 이사 3년 만에 처음으로 둘째 아들 허훈의 집을 찾아갔다. 허훈의 여유롭던 주말 평화를 깨고 등장한 허재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허훈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허재는 집들이 선물을 주지 않았다고 도발하는 허훈에게 "내 DNA를 줬잖아. 그것보다 비싼 게 어딨냐"라고 응수했다. 이에 허훈 역시 지지 않고 "DNA를 줄 거면 제대로 주지 애매하게 줬다"라고 능청을 떨어 허재를 웃게 했다.


뒤이어 허재는 첫째 허웅과 영상통화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찐 형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던 허웅, 허훈은 이날도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허웅, 허훈은 막상막하 농구 맞대결을 펼쳤었다. 당시 양 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형 허웅의 팀 원주 DB가 동생 허훈의 팀 수원 KT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일부러 져준 거야", "극적인 그림을 만들어준 거다"라며 귀여운 디스전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매운맛 발언으로 또 한 번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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