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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51살 막내 유재석, 이경실·조혜련 매운맛 토크에 '진땀'


입력 2022.03.26 17:04 수정 2022.03.26 11:3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이경실, 조혜련, 박미선이 매운맛 토크를 펼치며 유재석의 입을 봉쇄한다.


ⓒMBC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을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오랜만에 세 누나들과 만났다. 그동안 이미주, 신봉선, 전소민 등 동생들과 방송을 해온 유재석은 "누나라는 말은 오랜만에 한다"라며 반가우면서도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범상치 않은 세 누나들은 초반부터 토크 수위를 높여 유재석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식당 분위기가 좋다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던 누나들은 결혼, 남편 이야기에 급 후끈한 토크를 선보여 유재석을 쩔쩔매게 했다. 박미선은 "너는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여전하네"라고 놀리며 그를 귀여워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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