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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5만9192명…전날 1만436명↓


입력 2022.03.25 19:23 수정 2022.03.25 20:47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확진자 증가세 주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 어울림마당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5일도 전국 곳곳에서 26만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5만91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26만9628명) 같은 시간 보다 1만436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 집계치(28만4280명)보다도 적고, 2주 전인 11일(29만8666명)보다도 적었다. 이는 오미크론 유행이 점점 구간에 진입하며 증가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만7557명(49.2%), 비수도권에서 13만1635명(50.8%)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4811명, 서울 4만9690명, 경남 2만92명, 충남 1만4246명, 인천 1만3056명, 부산 1만2732명, 경북 1만2320명, 전남 1만1723명, 대구 1만1105명, 광주 9475명, 강원 8841명, 전북 871명, 울산 7451명, 대전 6132명, 충북 4979명, 제주 3480명, 세종 988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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