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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코리아, ‘이지티매트’로 교체


입력 2022.03.24 17:07 수정 2022.03.24 17:08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에스티아이코리아는 최근 제주 핀크스, 테디벨리, 중원CC, 스카이72 등 골프장의 수요에 따라 티박스 구형매트를 프리미엄 ‘이지티매트’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골프 인구의 급증으로 여러 골프장들은 서로 차별화, 프리미엄 전략 등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치하기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티 박스 또한 구형매트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매트인 ‘이지티매트’로 빠르게 교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타석 매트인 ‘이지티매트(EZTEE POLY)’는 잔디 높이가 31.75mm로 아무곳에나 티를 꽂을 수 있고 임팩트 때 잘 관리된 짧은 천연잔디에서 볼을 치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긴 잔디 길이가 실제 잔디와 비슷한 쿠셔닝과 타격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잔디가 충격을 흡수하므로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에스티아이코리아 함순웅 대표는 “매년 골프산업의 증가에 발맞춰 인조잔디의 고급화를 위해 꾸준히 RND 투자를 하고 있으며 타석매트, 퍼팅매트 등 다양한 수요에 따라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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