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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코로나19 확진…"'사내맞선' 촬영은 마친 상태"


입력 2022.03.23 09:30 수정 2022.03.23 09:3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미팅은 일정 변동키로 했다"

배우 김세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SBS

2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이 최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정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은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오는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세정이의 세상일기' 팬미팅 일정은 변경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팬미팅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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